Articles요일: 03-11-2022 ~에 의해: 아시아한상 베트남남부연합회
[2022.11.02] 아시아한인회 총연합회 & 한상 총연합회, 아시아한상 베트남 남부연합회를 출범
이번 아시아한상 베트남 남부연합회 출범식 및 회장 취임식 행사는 아시아한상 총연합회 윤희 회장이 적극 지원하고 김정민 회장과 새롭게출범하는 회장단들이 준비하여 베트남 지역 원로 기업인, 한상, 상공인, 기업 법인장과 내, 외 귀빈 총 200명이 참석 성대하게 개최하였으나, 아쉬움은 공공외교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자 (사) 아시아한인회 총연합회장과 지역의 한인들이 많이 참석하는 큰 행사에 베트남 공관에서는 사전 발송한 초대장을 통해 행사 개최를 알면서도 공관에서 참석치 않아 해외 공관이 한인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협조적이지 않다는 비판이 일었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한상 베트남 남부연합회 초대회장 김정민 회장의 적극적인 사업 열성과 지역 활동이 결과를 알수 있듯이 80여개의 축환과 베트남 현지 공무원들도 많이 참석 축하를 해주었으며, 출범식 개회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아시아한상 베트남 남부연합회장과 아시아한상 부회장 임명장 수여 및 한상 깃발을 아시아한상 윤희 연합회장이 김정님 회장에게 전달하고, 이어서 본 행사로 김정민 회장의 취임사, 아시아한상 윤희 총연합회장의 축사, 아시아한상 총연합회 박종완 부회장이 아시아한상 총연합회의 소개와 함께 향후 사업계획을 PPT 발표하였으며, 새롭게 시작하는 아시아한상 베트남 남부연합회에서는 조직도 공개 및 임원진, 고문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1부 본 행사를 마쳤다.
김정민 회장은 취임사에 참석해주신 아시아한상 윤희 연합회장과 내, 외 귀빈들께 감사를 드리며 지금으로 20년전 2002년부터 대한민국은 한상명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하였다 알고 있다며 한상이란 국적을 불문하고 한민족 활동으로 해외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을 칭한다라 알고있다면서 새롭게 탄생한 아시아한상 베트남 남부 연합회는 아무런 사심없이 오로지 베트남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모든 교민들이 어려움 없이 경제 활동을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를 위해 이름뿐인 한상조직이 아니라 열심히 뛰고, 또 뛰는 든든한 젊은 조직을 만들고, 호치민 한인회와 한인 상공인연합회의 코참, 무역협회의 월드 옥타가 베트남 경제에서 이루어낸 모든 업적을 지지하고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 취임 일성으로 다짐 했다.
(사)아총연 & 한상연 윤희 연합회장은 축사로 "아시아한상 베트남 남부연합회 출범을 위해 열심히 준비를 해주신 김정민 회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석한 내, 외 귀빈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아시아한인회는 22개 회원국 69개 한인회 73만 교민들로 구성되어 있고 대한민국 소중한 자산"이라 강조하며, "우리 정부가 글로벌 공공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나 우리 한인 한분 한분 모두가 이미 현지에서 공공외교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한상 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우리들의 어려움은 크게 신경을 써주지 않고 있어 우리가 더욱 결속해야 할 이유 이기도 하다."면서 결속을 강조 하였다.
또한, 어려움을 헤치고 처음 출범하는 아시아한상 베트남 남부연합회출범을 계기로 하여 아시아 22개 회원국에서도 가능하면 많은 회원국이 한상 조직을 결성해 세계가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한상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한상조직이 코참과 월드옥타등과도 협조하고 소통하며 개성상인의 힘을 이어받아 이스라엘의 쥬시, 중국의 한상조직을 능가한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며 아시아 한상을 널리 알리고, 시장 개척에 노력하여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힘쓸 것을 축사를 통해 선포 하였다.
이어, 박종완 아시아한상연 부회장이 아총연 & 한상연 회원국 및 조직 소개, 아시아한상 3기 사업계획 소개( Showcase Asia, Showcase Korea, 아시아한상 스마트 카드 발급 안내와 향후 추진 스케쥴을 PPT 소개후, 베트남 남부연합회 사무총장으로부터 새롭게 태어난 아시아한상 베트남 남부연합회 조직에 대한 상세한 보고 및 임원진 및 고문단에게 위촉장 수여를 마치고 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시아한상 베트남 남부연합회 출범식 및 회장 취임식 본 행사후 2부 행사는 청년회원들의 통기타 연주등을 감상하며 김정민 회장이 준비한 만찬을 즐기며, 아총연 & 한상연 윤희 연합회장, 김정민 회장과 참석한 원로들의 건배사와 더욱더 발전하기를 희망하는 덕담과 함께 사진도 찍고, 김정민 회장이 참석자 일일이 찾아 담소를 통해 많은 협조를 당부하고, 2시간여 함께 즐기며 아시아한상 베트남 남부연합회 출범식 및 회장 취임식 행사를 마쳤다.
출처 : 세계속의 한국뉴스 NEWS KOREA(http://www.newskorea.n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