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023 아시아 한상대회가 충남 논산에서 개막해 10일까지 열립니다. [기사] 아시아 한상대회는 한상 바이어와 지역기업인, 특산농가들이 참여해 지역의 우수 농식품과 공산품들을 소개, 체험하고 나아가 수출입 상담까지 이어지는 박람회입니다. 이번 대회는 논산시와 아시아한상총연합회가 힘을 합쳐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하며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생산․제조하는 제품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윤희 회장 / 아시아한상총연합회 (향후 논산시와 아시아한상총연합회가) MOU를 체결해서 실질적으로 논산에 필요한 게 무엇이며, 아시아한상총연합회가 필요한 게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잘 알게 되어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이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양적으로 아시아한상총연합회와 논산시가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백성현 / 충남 논산시장 현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그리고 공산품들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하고 확인함으로써 신뢰를 쌓을 수 있고, 가치가 높은 우리 상품들을 해외에 수출하는데 우리 한상인 여러분께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 논산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계신 농업인들, 그리고 사업에 종사하고 계신 사업가들에게도 동남아시아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어서 앞으로 희망과 꿈을 가지고 농업과 사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